[내일날씨] 연휴 첫날, 낮 최고 29도 '초여름'…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5-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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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4일은 한낮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부산·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0m, 동해 0.5~2.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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