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여의도 직장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9-04-29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사진 뒷줄 가운데)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뒷줄 맨 오른쪽)이 29일 서울 여의도에 생긴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사진 뒷줄 가운데)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뒷줄 맨 오른쪽)이 29일 서울 여의도에 생긴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은 서울 여의도에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개원을 약속한 바 있다.

'여의도 직장어린이집'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여의도에 위치해 직원들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전용면적 675㎡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보육 공간도 마련했다.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12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함 부회장은“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직원의 복지 향상과 상생의 기업 문화 조성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38,000
    • +1.37%
    • 이더리움
    • 3,155,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1.52%
    • 리플
    • 722
    • +0.42%
    • 솔라나
    • 176,000
    • +0.11%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6
    • +2.8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42%
    • 체인링크
    • 14,570
    • +3.85%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