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광역학치료 임상시험을 통해 종양 사멸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동성제약이 전일 대비 2450원(12.76%) 급등한 2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담도 및 췌장암센터 박도현 교수의 ‘2세대 광과민제를 이용한 광역학치료 임상시험’을 통해 한 환자의 종양이 사멸한 것이 확인됐다. 동성제약이 광역학치료를 적용한 췌장암은 조기진단과 수술이 어렵고,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한 암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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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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