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 '안양의 집' 찾아 봉사활동

입력 2019-04-26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와 여직원들이 안양의 집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와 여직원들이 안양의 집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의 임원부인회가 26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와 여직원 50여 명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양의 집에서 10개 생활동 및 도서실, 체육실 등으로 나뉘어 아이들의 이부자리부터 공부하는 책상까지 한겨울 동안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는 안양의 집에서 15년 이상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봄과 여름에는 안양의 집에서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하고 겨울에는 한센인 거주시설 성 라자로 마을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는 등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90,000
    • +5.59%
    • 이더리움
    • 3,737,000
    • +9.43%
    • 비트코인 캐시
    • 488,900
    • +6.61%
    • 리플
    • 846
    • -2.76%
    • 솔라나
    • 222,400
    • +2.3%
    • 에이다
    • 484
    • +2.54%
    • 이오스
    • 670
    • +1.82%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1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1.98%
    • 체인링크
    • 14,790
    • +5.34%
    • 샌드박스
    • 370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