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입력 2019-04-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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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퍼거슨(Mike Ferguson) 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왼쪽),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마이크 퍼거슨(Mike Ferguson) 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왼쪽),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3일 항공권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마이크 퍼거슨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항공사와 여행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저가 항공권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여행 상품들을 쉽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 페이판 내 스카이스캐너 전용 항공권 검색 엔진 장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고객 맞춤형 공동 마케팅도 진행해 항공권 구매 이외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해외 자유 여행 수요를 발 빠르게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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