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Right! 갤러리아' 진행..."미세먼지 경각심 알리고, 기부 문화 끌어낸다"

입력 2019-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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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는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한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알리는 ‘Right! SIGN’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나쁨 수준)인 날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WEST 외관이 사이렌을 형상화 한 붉은빛으로 빛나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환기한다. 사진(위) 평상시 모습. 사진(아래) 영상 송출 모습(사진제공=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는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한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알리는 ‘Right! SIGN’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나쁨 수준)인 날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WEST 외관이 사이렌을 형상화 한 붉은빛으로 빛나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환기한다. 사진(위) 평상시 모습. 사진(아래) 영상 송출 모습(사진제공=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필(必) 환경(Green Survival) 시대의 핵심가치인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중심으로 상품, 서비스, 조직문화, 사회공헌 등 여러 방면에서 관련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우선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의 하나로 ‘Right! 사인(SIGN)’을 진행한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건물 외관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지역 사회에 알리는 것이 골자다. 해당 캠페인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미디어파사드(외관 조명)를 통해 이뤄지고,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나쁨 수준)일 때 나타난다. 경각심을 환기하는 붉은 빛 알람 3회 점멸 후 본 영상이 송출된다.

아울러 갤러리아는 고객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갤러리아백화점이 있는 지역 VIP 고객 6200여 명을 초청해 기부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7일 타임월드점, 14일 수원점, 17일 센터시티점, 29일 진주점까지 총 4회에 걸쳐 차례로 진행되고, 변진섭, 바다 등 유명 가수가 참여한다.

콘서트에서는 고객들이 콘서트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자율 기부를 진행하고 고객들이 낸 기부금만큼 갤러리아가 추가 기부한다.

한화갤러리아 영업기획팀 김윤식 팀장은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Right! 갤러리아’의 정신”이라며 “갤러리아 명품관 미디어파사드 캠페인과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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