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취임 후 첫 수산 관련 단체장들 만난다

입력 2019-04-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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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간담회 이어 수협중앙회 업무보고도 받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출처=해양수산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출처=해양수산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수산단체장과 만난다.

해수부에 따르면 문성혁 장관은 10일 서울에서 전국의 수산 관련 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수산회장,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 15개 수산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수산자원 감소 및 어촌 고령화 등으로 수산분야에서 해결해야 하는 현안이 많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수부와 수산단체장들이 서로 합심해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수산혁신 2030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자”고 말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어 수협중앙회를 방문해 수협중앙회장, 지도경제대표이사, 수협은행장, 임원 등과 만나 현안을 보고받고 “수협이 중심이 돼 당면한 수산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수협 16층에 있는 어업정보통신본부도 방문해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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