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의약품 긴급 지원

입력 2019-04-08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약업계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구호의약품을 긴급 지원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재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구호의약품 관련 업무를 총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재민 의약품 지원 창구를 협회로 일원화해 의약품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화상용 연고와 거즈, 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호 의약품 목록을 공유하고, 이재민에게 신속히 전달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공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6,000
    • +2.24%
    • 이더리움
    • 3,119,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3.2%
    • 리플
    • 720
    • +0.98%
    • 솔라나
    • 174,300
    • +0.4%
    • 에이다
    • 462
    • +1.76%
    • 이오스
    • 653
    • +4.15%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0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3.43%
    • 체인링크
    • 14,080
    • +1.66%
    • 샌드박스
    • 0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