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38.6p, 상승세 (▲1.79p, +0.24%) 지속

입력 2019-04-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79포인트(+0.24%) 상승한 738.6포인트를 나타내며, 7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4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07억 원을, 외국인은 30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2.3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IT H/W(+0.79%) 전기·가스·수도(+0.6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0.91%) 숙박·음식(-0.8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59%) IT S/W & SVC(+0.48%) 운송(+0.3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09%) 교육서비스(-0.06%) 금융(-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컴투스가 1.81% 오른 10만6600원을 기록 중이고, 펄어비스(+1.79%), 메디톡스(+1.66%)가 상승 중인 반면 코오롱티슈진(-17.39%), 코미팜(-2.39%), 에스에프에이(-1.14%)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이디(+26.62%), 로보로보(+22.44%), 제너셈(+21.7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오롱티슈진(-17.39%), 나이벡(-13.88%), 코오롱생명과학(-9.5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THE MIDONG(+29.93%), 테라셈(+29.5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0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29개 종목이 하락, 1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7원(+0.1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17%), 중국 위안화는 169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19,000
    • -2.9%
    • 이더리움
    • 3,313,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5.94%
    • 리플
    • 801
    • -2.67%
    • 솔라나
    • 197,700
    • -4.58%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6.68%
    • 체인링크
    • 15,040
    • -6.99%
    • 샌드박스
    • 343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