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지난해 보수 31억2100만 원

입력 2019-04-01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진<사진> LG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1억2100만 원을 받았다. 전년 25억2500만 원보다 약 6억 원 가량 늘어난 액수다.

1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로 16억5400만 원을. 상여금으로 14억6700만 원을 지급받았다.

LG전자는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프리미엄 제품력 강화와 플랫폼 효율화를 통해 주력 제품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며 "또 신성장사업 가속화를 위한 필요역량 확보 등을 고려해 상여금 14억6700만 원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도현 LG전자 사장은 14억6400만 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이중 급여는 9억8800만 원, 상여금은 4억7600만 원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46,000
    • +1.33%
    • 이더리움
    • 3,140,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38%
    • 리플
    • 722
    • +0.7%
    • 솔라나
    • 175,400
    • -0.45%
    • 에이다
    • 464
    • +0.65%
    • 이오스
    • 656
    • +3.47%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5%
    • 체인링크
    • 14,230
    • +1.79%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