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1552억 원…주총서 김학균 사외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19-03-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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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증권금융)
(자료제공=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이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69기(2018 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증권금융은 주주총회에서 2018회계연도 말 기준 총 자산 49조941억 원, 당기순이익 1552억 원을 달성했다고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자산규모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0.5%, 18.5% 증가했다.

또 정완규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019회계연도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 성장 파트너로서의 핵심역량 제고’를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성장의 토대 마련 △증권금융 본연의 기능인 자본시장 버팀목 역할 강화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기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밖에도 증권금융은 주주총회서 사외이사로 금융위 상임위원 출신인 김학균 씨를 새롭게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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