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경보, 똑똑하게 실내 환기 하는 방법

입력 2019-03-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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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M2.5 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CO2, 온습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빠르게 정화시키는 루헨스 대용량 공기청정기 메가(WHA-400)
▲사진=PM2.5 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CO2, 온습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빠르게 정화시키는 루헨스 대용량 공기청정기 메가(WHA-400)

미세먼지가 연일 한반도를 뒤덮으며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달 5일(화)에는 서울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우리나라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100㎍/m³를 웃도는 등 유해성을 지닌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미세먼지보다 작은 PM2.5와 PM1.0의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에는 기본적으로 실내환기를 가급적 자제하고 창문을 닫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계속 창문을 열지 않는다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 같은 오염물질이 쌓일 수 있으므로 이럴 때일수록 실내 환기를 똑똑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환기를 위한 최적의 시간은 공기 중 오염물질이 가라앉는 시기인 밤과 새벽은 피하고 오전 10시 이후 저녁 6시 해지기 전까지 낮 시간이 권장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실내습도를 55도 이상으로 유지하여 미세먼지를 바닥에 가라앉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요리할 때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일반적인 집안일을 할 때보다 수천 배 높아질 수 있으므로 조리를 할 때에는 환풍기를 꼭 가동하고, 조리 후 30여 분 정도 환기를 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충분히 가동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기를 시킬 때는 양쪽 창문을 열어 바람길을 만들고 환기 후에는 공기청정기를 세게 틀어 유입된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도록 해야 한다. 환기 후에는 진공청소기보다 물걸레로 바닥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PM2.5) 성분분석 결과에 따르면 다량의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로 인해 미세먼지 중 유기화합물질의 함량이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은 노출 농도와 기간, 개인의 건강상태 등에 따라 독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벤젠의 경우는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는 성분이기도 한 만큼, 가정 내 실내 공기의 오염도를 실시간 체크하고 공기가 빠르게 정화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루헨스는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에 눈높이를 맞춰 실내 공기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정화할 수 있는 대용량 공기청정기 메가(WHA-400)을 선보이고 있다. 30평대의 넓은 공간의 초미세먼지까지 빠르게 제거하는 루헨스 대용량 공기청정기 메가는 PM2.5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 CO2, 온습도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실내공기의 오염도를 바로 확인하고 정화할 수 있다.

또한, 프리/항알러지/탈취/헤파필터의 4단계 청정시스템이 포름알데히드 및 암모니아, PM 1.0극초미세먼지, 박테리아, 생활악취, 세균까지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으며, 앞뒤 양면에 탑재된 총 8개의 듀얼필터로 강력하게 양면흡입하고 다중토출구조로 깨끗해진 공기를 상측, 좌우 최대한 멀리 보내 실내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고 깨끗하게 정화시킨다.

루헨스 대용량 공기청정기 메가(WHA-400)는 28년 역사를 지닌 정수기, 공기청정기 특화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자체 생산하고 공기청정협회 제품품질인증인 CA인증마크를 획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루헨스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루헨스 공기청정기가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면서 “루헨스 공기청정기의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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