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동ㆍ인권 전문가 크롬용 전 IOE 사무총장 영입

입력 2019-03-25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노동ㆍ인권 담당자로 린다 크롬용 전 국제경영자단체연맹(IOE) 사무총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크롬용 전 사무총장을 ‘글로벌 노동·인권 담당역(Global Labor & Human Rights Director)’으로 임명했다.

크롬용 전 사무총장은 네덜란드 출신의 국제 노동ㆍ인권 전문가로 삼성전자의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임원이 아닌 부장급 직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유럽연합(EU)에서 요구하는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인권 등 비재무 정보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스탠더드’에 따라 매년 공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60,000
    • -0.77%
    • 이더리움
    • 3,156,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426,900
    • -0.4%
    • 리플
    • 701
    • -10.59%
    • 솔라나
    • 182,400
    • -7.32%
    • 에이다
    • 455
    • -3.6%
    • 이오스
    • 619
    • -3.58%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00
    • -3.76%
    • 체인링크
    • 14,190
    • -3.01%
    • 샌드박스
    • 322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