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주거복지포럼 대토론회 개최…실태 진단 및 향후 정책방향 모색

입력 2019-03-25 10:46 수정 2019-03-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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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거복지포럼은 27일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주거, 복지 그리고 서비스’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박지영 대우건설 부장이 ‘민간 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를, 김경철 LH주거복지사업처장이 ‘공공임대주택의 주거 서비스’를, 박경옥 충북대 교수가 ‘공유형 주택의 주거 서비스’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한, 정부 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백원국 국토부 주거복지 정책관 등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공공과 민간, 그리고 공유형 주택들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실태 진단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주거복지포럼은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주거복지 관련 사단법인이다.

현재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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