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주총]현대모비스 현금배당금, 보통주 1주당 4000원으로 확정

입력 2019-03-22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사 측 현금배당안 통과... 엘리엇 주주제안 부결

▲22일 현대모비스 제 4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제 2호 의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에 대한 표결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안경무 기자 noglasses@)
▲22일 현대모비스 제 4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제 2호 의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에 대한 표결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안경무 기자 noglasses@)

현대모비스는 22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제 42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제 2호 의안이었던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현금배당안 관련)'의 경우 회사 측이 제안한 현금배당안이 확정됐다.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의 경우 주주제안에 따라 서면 투표가 이뤄졌다.

그간 현대모비스와 엘리엇은 현금배당안을 두고 상이한 입장을 보여왔다. 현대모비스는 보통주 1주당 4000원, 우선주 1주당 4050원의 현금배당을 책정했다. 다만 엘리엇 측은 보통주 1주당 2만6399원, 우선주 1주당 2만6449원의 현금배당을 요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17,000
    • -0.34%
    • 이더리움
    • 3,64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2.15%
    • 리플
    • 824
    • -1.79%
    • 솔라나
    • 215,200
    • -1.69%
    • 에이다
    • 485
    • +0.21%
    • 이오스
    • 665
    • -0.15%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76%
    • 체인링크
    • 14,750
    • +0.82%
    • 샌드박스
    • 36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