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원 투자 유치

입력 2019-03-21 09:59 수정 2019-03-21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통합마케팅 솔루션 '광고어때' 론칭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사진제공=컴플러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사진제공=컴플러스)
▲컴플러스와 우리은행 로고.(사진제공=컴플러스)
▲컴플러스와 우리은행 로고.(사진제공=컴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가 최근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플러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2016년 11월 창업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다. 창업 이래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및 광고대행 업무를 진행해왔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의적인 콘셉트과 기술 사업성,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마케팅 에이전시임에도 이례적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6월에는 통합 마케팅관리 솔루션 ‘광고어때’를 론칭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광고대행사 기획자(AE),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 소호사업자, 소상공인 등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케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7,000
    • +1.87%
    • 이더리움
    • 3,482,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42,300
    • +0.82%
    • 리플
    • 775
    • -0.64%
    • 솔라나
    • 195,100
    • +0.46%
    • 에이다
    • 491
    • +2.72%
    • 이오스
    • 670
    • +1.36%
    • 트론
    • 218
    • +1.4%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50
    • +1.73%
    • 체인링크
    • 15,250
    • -1.61%
    • 샌드박스
    • 34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