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카톡의 희미한 기억"…용준형, '불법촬영물' 존재 몰랐나

입력 2019-03-12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가수 용준형 측이 정준영의 '몰카' 혐의에 대해 선을 그었다. 3년 전 '카톡' 메시지의 기억이 현재로써는 유일한 단서다.

12일 용준형 소속사 측은 "용준형은 정준영과 어떤 단톡방에도 있지 않았다"라면서 "불법영상 촬영, 유포와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전날(11일) SBS 보도에서 "동영상 찍어 보내준 걸 걸렸다"는 정준영의 메시지에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고 반문한 용준형의 발언이 보도되면서다. 불법촬영물이 공유된 '단톡방'에서 해당 대화가 오갔다는 보도와 달리 용준형 측은 "1대 1 대화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특히 용준형은 "그런 일(불법촬영물 공유)들이 있었다는 것 조차 몰랐다"라고 연루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다만 용준형이 정준영과 절친한 사이였다는 점을 두고 세간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은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09,000
    • +2.19%
    • 이더리움
    • 3,17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3.09%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400
    • +3.64%
    • 에이다
    • 464
    • -0.43%
    • 이오스
    • 662
    • +0.61%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50
    • +8.26%
    • 체인링크
    • 14,220
    • +0%
    • 샌드박스
    • 34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