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국내 주유소 최초 미래형 무인편의점 오픈

입력 2019-03-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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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문열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문열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문열었다고 10일 밝혔다.

30평 규모의 편의점은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문에 통합인증 단말기를 설치, 출입인증 수단을 다양화했다. 인증수단으로는 핸드페이, 일반 신용카드, L-Point(엘포인트) 등 총 3가지이다.

또 전자가격태그, 고화질 CCTV, 유인ㆍ셀프 복합 듀얼 POS(판매시점관리), 직원호출 시스템 등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기술을 갖췄다.

신동열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계열주유소의 수익창출을 위해 다양한 부대사업 아이템 발굴은 물론, 효율적인 주유소 운영 개선을 위해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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