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서울' 7일 코엑스서 개최…창업 정보 한자리에

입력 2019-03-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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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협력사,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무료 창업 강연,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까지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배달앱 비용 부담 증대 등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키오스크, 스마트폰 연동 결제 등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무인스터디카페·편의점 등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한 1인·무인 창업 아이템, VR카페·3D피규어 등 IT 기술 기반의 오락·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주요 참가기업은 △김가네(㈜김家네) △미술관·고래식당(㈜디딤) △청담동말자싸롱(㈜금탑에프앤비) △짐보리(한국짐보리㈜짐월드) △양키캔들(㈜아로마무역)△르하임스터디카페(㈜르하임) 등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주방·포장 관련 설비기업과 결제시스템, 보험컨실팅도 만나볼 수 잇다.

전시기간 중 미국 프랜차이즈 창업을 비롯해 가맹사업법에 대한 설명과 우수프랜차이즈 선별법 등 유용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을 참관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들은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선착순 무료 입장 혜택 또는 입장권 현장구입(6000원)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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