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상황실(연합뉴스)
17일 낮 12시 28분경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로 된 계사 등을 태운 뒤 주변 야산으로 번졌지만, 헬기 등을 동원한 덕분에 큰 피해 없이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닭장에는 닭을 키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고,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낮 12시 28분경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로 된 계사 등을 태운 뒤 주변 야산으로 번졌지만, 헬기 등을 동원한 덕분에 큰 피해 없이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닭장에는 닭을 키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고,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