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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2019년 글로벌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지만, 한온시스템의 경우 사업 확장성이 높아 자동차 업종 불확실성을 상쇄할 수 있는 완충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전기동력차 시장의 차별적인 성장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공조·열관리 분야에 특화된 한온시스템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마그나 유압제어사업부문(FP&C) 인수 효과(2019년 3월 예정)를 고려한 2019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7.5조 원, 영업이익 5400억 원”이라며 “2분기부터 M&A를 통한 외형성장과 고객 다변화 가속화로 글로벌 부품기업으로서의 독립성 강화도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