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듀, 개인정보 유출…"작년 10월 이전 이름·아이디·전화번호 침해" 보상은 어떻게?

입력 2019-02-13 09:53 수정 2019-0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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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카이에듀 홈페이지)
(출처=스카이에듀 홈페이지)

온라인강의 사이트 스카이에듀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스카이에듀 측은 13일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안내 및 사과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 따르면 스카이에듀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현현교육은 자사가 보유한 지난해 10월 12일 이전 가입 회원의 개인정보 일부가 침해된 사실을 인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의 이름, 아이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중 일부 정보를 포함하되 개인별로 침해 항목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비밀번호는 암호화돼 있어 유출되지 않았다.

스카이에듀 회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아이디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에듀 관계자는 "현재 회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보상 여부 등도 모든 조사가 끝난 후에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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