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T와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 개발 협약

입력 2019-02-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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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1일 간편 실손보험금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김경선 상품총괄 부사장(가운데),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왼쪽), 엔에스스마트 김진우 대표(오른쪽)(사진 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11일 간편 실손보험금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김경선 상품총괄 부사장(가운데),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왼쪽), 엔에스스마트 김진우 대표(오른쪽)(사진 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11일 KT와 엔에스스마트와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KT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김경선 부사장과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 엔에스스마트 김진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실손보험 간편 청구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과 의료기관·보험사 연동 플랫폼 구축, 관련 사업 홍보 등이다. KB손해보험은 다음 달 안으로 병원 내 키오스크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의 중개망을 사용하고 기계는 엔에스스마트가 병원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별도 서류 발급과 보험사 접수 절차 없이 진료비 수납만으로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김경선 부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디지털과 보험 융합서비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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