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권익위 부패방지 평가서 ‘최우수등급'

입력 2019-01-31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70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스안전공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 7개 부문에서 평균 96.05점을 받아 공공기관 33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반부패 경쟁력은 공공기관이 갖춰야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올해도 반부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분야에서 33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72,000
    • +3.09%
    • 이더리움
    • 3,180,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433,800
    • +4.13%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181,400
    • +2.43%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5
    • +1.68%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2.73%
    • 체인링크
    • 14,150
    • +0.28%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