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장애인 요양시설에 지역농산물 전달

입력 2019-01-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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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장애인 요양시설인 ‘은혜의 동산'을 방문한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은혜의 동산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
▲28일 장애인 요양시설인 ‘은혜의 동산'을 방문한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은혜의 동산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28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장애인 요양시설인 ‘은혜의 동산'을 찾아 200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완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외계층의 외로움도 더욱 커지기 마련”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전체 구매액의 6.3%에 해당하는 20억여 원을 전라북도 지역 상품과 서비스 구매에 사용했다. 올해 설에도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모두 3억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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