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친환경 선물세트 선봬...한우갈비세트 13만 5000원

입력 2019-01-29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마켓 금천점(이투데이DB)
▲빅마켓 금천점(이투데이DB)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다음 달 5일까지 5개점(금천점, 도봉점,킨텍스점, 영등포점, 신영통점)에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축산 선물세트는 친환경 세트와 DIY(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세트를 포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면서 롯데 빅마켓은 친환경 취급자 인증을 받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한우갈비세트(700g*3)’를 13만 5000원에, ‘포브라더스(4Brothers) DIY 호주산 냉장세트(호주산 살치살 900g+토시살 800g+사태600g)’를 8만 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 빅마켓’의 축산 DIY 브랜드인 ‘포브라더스‘는 초도작업 및 진공포장을 호주에서 마쳐 고객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원하는 크기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축산 세트를 구입할 때보다 최대 10%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친환경 한우꼬리반골세트(4kg)’는 10대 카드로 구매 시 4만 원에 판매하고, 한우에 비해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감이 뛰어난 ‘친환경 화식한우세트(화식 한우 등심500g*2입+국거리500g+불고기500g)’를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최민혁 축산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롯데 빅마켓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 구입해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75,000
    • +1.65%
    • 이더리움
    • 3,15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48%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800
    • -0.06%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5%
    • 체인링크
    • 14,650
    • +5.4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