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12.36p, 하락세 (▼12.25p, -0.58%) 반전

입력 2019-01-2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2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2.25포인트(-0.58%) 하락한 2112.36포인트를 나타내며, 21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82억 원을, 개인은 54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2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0.9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목재(+0.56%) 섬유·의복(+0.4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1.20%) 의료정밀(-1.17%)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의약품(+0.38%) 철강및금속(+0.34%) 화학(+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76%) 전기가스업(-0.54%) 금융업(-0.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10% 내린 4만185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이 3.28% 오른 8만82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2.17%), 삼성바이오로직스(+0.8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2.29%), 삼성전자(-2.10%), 삼성전자우(-2.10%)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진흥기업2우B(+22.44%), 남선알미우(+13.67%), 진흥기업우B(+13.3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지엠비코리아(-8.70%), 인지컨트롤스(-8.08%), 대우부품(-7.6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26개, 하락 종목은 483개이며 나머지 84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0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2원(+0.04%), 중국 위안화는 166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7,000
    • +1.73%
    • 이더리움
    • 4,325,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79,300
    • +2.15%
    • 리플
    • 632
    • +3.44%
    • 솔라나
    • 200,200
    • +4.05%
    • 에이다
    • 522
    • +3.98%
    • 이오스
    • 735
    • +6.21%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00
    • +3.46%
    • 체인링크
    • 18,550
    • +5.34%
    • 샌드박스
    • 428
    • +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