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10.94p, 상승세 (▲4.84p, +0.23%) 지속

입력 2019-01-1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84포인트(+0.23%) 상승한 2110.94포인트를 나타내며, 21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71억 원을, 개인은 43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87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48%) 운수창고(+0.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화학(-0.64%) 전기·전자(-0.5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의약품(+0.43%) 전기가스업(+0.25%) 유통업(+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53%) 건설업(-0.43%) 음식료품(-0.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33% 오른 4만2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AVER가 3.02% 오른 13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생명(+2.77%), 현대모비스(+2.50%)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75%), 셀트리온(-1.24%), LG생활건강(-1.13%)은 하락 중이다.

그 외 혜인(+26.82%), 대영포장(+14.44%), 삼성출판사(+14.0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폴루스바이오팜(-17.52%), 동양네트웍스(-13.11%), 성문전자우(-7.5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4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9개다.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9원(-0.27%), 중국 위안화는 166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7,000
    • +1.73%
    • 이더리움
    • 4,325,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79,300
    • +2.15%
    • 리플
    • 632
    • +3.44%
    • 솔라나
    • 200,200
    • +4.05%
    • 에이다
    • 522
    • +3.98%
    • 이오스
    • 735
    • +6.21%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00
    • +3.46%
    • 체인링크
    • 18,550
    • +5.34%
    • 샌드박스
    • 428
    • +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