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8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입력 2019-01-15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18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B 제144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이면 연 1.98%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이면 연 1.97%의 수익과 원금이 확정된다.

ELS 제42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HSCEI, EUROSTOXX50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50%(연 6.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0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28개월, 32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30%(연 5.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02호는 Double Early End 구조다. 1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6개월 동안 1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제4202호가 6개월 되는 시점에 4.80%(연 9.6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2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9.6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는 3년이다. 조기 상환 주기가 6개월이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4.8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14.40%(연 4.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투자자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56,000
    • +3.6%
    • 이더리움
    • 3,19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4.08%
    • 리플
    • 731
    • +1.39%
    • 솔라나
    • 183,400
    • +4.56%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65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00
    • +9.02%
    • 체인링크
    • 14,300
    • +0.35%
    • 샌드박스
    • 34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