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코웨이, CES서 전기레인지ㆍ안마의자 등으로 주목

입력 2019-01-10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등 창의적인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10일 코웨이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코웨이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참관객과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물과 공기를 손쉽게 케어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 컨셉 제품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정수기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제품이다.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는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제품이다. 제품 후면부의 일체형 후드가 조리 중 발생하는 냄새 및 유해가스를 바로 흡입해 주방 공간을 더욱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2019 CES에서 최초 선보인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전문적이고, 건강한 마사지를 제공하기 위해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온열볼 기술과 한방의학을 접목해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 유명 한방대학병원인 동국대 한방병원과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임상시험으로 완성된 제품이다. 한국 전통의학에서 많이 활용하는 혈자리(경혈) 주변을 마사지하는 기법을 활용해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바디 케어링 시스템’도 이번 2019 CES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바디 케어링 시스템은 연수기와 레인 샤워 시스템이 합쳐진 일체형 제품이다. 호스 라인을 내장형으로 설계해 깔끔한 외관을 구현하였고, 연수 농도 및 물 온도를 사용자의 컨디션과 외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물, 공기, 생활환경 전반을 케어하는 혁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웨이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코웨이가 지닌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계 웰빙 가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42,000
    • +3.88%
    • 이더리움
    • 3,195,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5.28%
    • 리플
    • 730
    • +1.81%
    • 솔라나
    • 183,000
    • +3.74%
    • 에이다
    • 466
    • +1.3%
    • 이오스
    • 668
    • +2.6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75%
    • 체인링크
    • 14,300
    • +1.63%
    • 샌드박스
    • 3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