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 의료장비 사업 본격화

입력 2018-12-06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텍플러스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인텍메디(Intek-Medi)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인텍메디는 오송재단 자회사인 케이바이오스타트와 인텍플러스와 각각 20%, 70%씩 투자했다.

인텍메디는 인텍플러스의 첨단 광학기술을 응용한 체외진단 장비와 복강경 절제기를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오송재단은 인텍메디 광학 의료기기 개발 관련 인력·장비·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인텍플러스는 사업화를 위한 특허와 자동화 장비의 양산 기술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재단과 민간기업이 함께 투자한 의료장비 개발회사로, 많은 검증과 검토의 시간을 통해 이뤄져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8,000
    • +2.78%
    • 이더리움
    • 4,346,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3.79%
    • 리플
    • 634
    • +3.93%
    • 솔라나
    • 202,400
    • +6.41%
    • 에이다
    • 525
    • +5%
    • 이오스
    • 739
    • +7.41%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4.89%
    • 체인링크
    • 18,550
    • +5.52%
    • 샌드박스
    • 431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