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018년 여가친화기업’ 선정돼

입력 2018-12-06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C녹십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매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활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교육 프로그램 내용과 임직원 만족도 등이 평가 대상이며, 올해는 GC녹십자를 비롯해 총 39개 기업이 선정됐다.

GC녹십자는 PC온·오프제 등 근무시간 준수와 시차출퇴근제 등을 통한 유연한 근무 환경조성을 통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여성전용 휴게실 등 여가지원시설과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 및 사내동아리 등 여가활동지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캘리그래피’, ‘핸드 페인팅’ 등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커넥트플러스(Connect+)’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되면서 GC녹십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기업 홍보 및 소속 임직원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남기준 GC HRM팀장은 “임직원의 삶의 만족은 곧 회사에 대한 만족도와 일의 능률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과 삶 사이의 양립 실현을 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의정갈등 물꼬 트나…임현택 의협 회장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 단독 “투자금 못 낸다”...한강리버버스 사업서 발뺀 ‘이크루즈’
  • 백화점 달구는 애니메이션 팝업…아케인vs드래곤볼 한판 대결
  • 포항제철소서 큰 불, 3시간 만에 진화… 1명 부상 [종합]
  • '이강인 2골 1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홈 팬들 물통 투척 '눈살'
  • 공모주 시장, 날씨보다 춥네…상장 첫날부터 주가 ‘곤두박질’
  • 네카오 실적 갈렸다...카카오 ‘먹구름’ vs 네이버 ‘창사 이래 최대’
  • 중간 성적 17%, 보수 심장에선 경고음...임기후반 ‘이것’에 달렸다[尹 임기반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59,000
    • +4.45%
    • 이더리움
    • 4,431,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16.29%
    • 리플
    • 837
    • +9.13%
    • 솔라나
    • 293,600
    • +5.99%
    • 에이다
    • 854
    • +39.54%
    • 이오스
    • 823
    • +25.46%
    • 트론
    • 228
    • +1.79%
    • 스텔라루멘
    • 154
    • +9.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00
    • +15.76%
    • 체인링크
    • 20,150
    • +6.9%
    • 샌드박스
    • 410
    • +1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