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01.31p, 하락(▼13.04p, -0.62%)마감. 기관 +931억, 개인 +814억, 외국인 -1970억

입력 2018-12-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4포인트(-0.62%) 하락한 2101.3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931억 원을, 개인은 8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7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5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서비스업(+0.41%) 운수장비(+0.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21%) 비금속광물(-1.5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종이·목재(+0.1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0.82%) 통신업(-0.81%) 운수창고(-0.7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2.30%), 금(+1.33%), 주류(+1.25%), 보험(+1.04%), 사료(+0.8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2차전지(-1.91%), LBS(-1.78%), 엔터테인먼트(-1.69%), 헬스케어(-1.58%), 바이오시밀러(-1.5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66% 내린 4만14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1.44% 오른 28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1.22%), 한국전력(+0.33%)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진양화학(+24.22%), 진양폴리(+20.45%), 티에이치엔(+16.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유리우(-33.26%), 웰바이오텍(-22.96%), 한국유리(-15.16%) 등은 하락했다. 진양산업(+29.93%), 이월드(+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08개, 하락 종목은 523개이며 나머지 6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원(+0.6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5원(+0.45%), 중국 위안화는 162원(+0.0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46,000
    • -2.81%
    • 이더리움
    • 4,15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519,000
    • -7.07%
    • 리플
    • 794
    • +1.53%
    • 솔라나
    • 207,600
    • -4.77%
    • 에이다
    • 507
    • -1.17%
    • 이오스
    • 709
    • -1.25%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4.98%
    • 체인링크
    • 16,640
    • -1.3%
    • 샌드박스
    • 394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