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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영상제로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13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 총 235개의 출품작을 통해 기업·비영리단체·사회적기업·개인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벌이는 다양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 , 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앞줄 세번째),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회장(앞줄 다섯번째), 양옥경 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이종재 코스리 고문 겸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앞줄 맨 오른쪽) 등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