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이어간다…MBC, ‘라이브 에이드’ 실황 방송

입력 2018-11-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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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밴드 퀸을 소재로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MBC가 퀸의 공연 '라이브 에이드' 실황을 방송한다.

MBC는 다음 달 2일 밤 11시 55분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퀸을 비롯한 세계적인 팝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당시 ‘라이브 에이드’는 ‘세계는 한 가족’이란 제목으로 MBC를 통해 3시간가량 중계방송 되기도 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팝 음악 전문 DJ 겸 방송인 배철수와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의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2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기며 관객이 영화관에서 함께 노래하는 '싱어롱'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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