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지역 화재 취약계층에 소방설비 보급

입력 2018-11-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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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중부소방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울산지역 화재취약계층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중부소방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울산지역 화재취약계층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중부소방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울산지역 화재취약계층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두 기관과 함께 울산 지역 화재 취약계층 220가구에 소화기 220대, 화재감지기 44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금은 동서발전이 '2018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500만 원과 동서발전 임직원이 모은 200만 원으로 마련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 포상금을 사회에 환원하게 돼 영광이다”며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 전에 보급하여 울산 지역 이웃들의 화재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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