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KB G2플러스코리아펀드’ 출시

입력 2018-11-22 11:11 수정 2018-11-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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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KB G2플러스코리아펀드’를 출시, 22일부터 하나금융투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KB G2플러스코리아펀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G2(미국과 중국)와 저평가된 한국의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크레티드스위스의 검증된 기업가치 평가시스템인 홀트(HOLT) 시스템을 활용해 투자기업을 선별하는 국내 최초의 리테일 펀드다.

포트폴리오는 미국의 투자비중이 제일 높고(30~40% 내외), 중국과 국내주식은 20~30% 내외로 비중으로 구성된다.

선별된 펀더멘털 상위기업 중 KB리서치를 통해 선정한 최선호 종목에 대해 같은 종목군 내에서 국가비중을 조절하며, 시장의 방향성에 따라 미국, 중국, 한국의 대표시장지수 ETF(인버스, 레버리지) 매수와 지수선물 매도를 활용한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연초 이후 중국상해종합지수는 -18.3%, 코스피는 -15.8%를 기록하고 있다(19일 종가기준)“면서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과도하게 하락한 측면이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두 국가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62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온라인 전용, 연보수 1.27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25%)과 C-E(온라인 전용, 연보수 1.425%)형 중에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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