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워크플렉스'로 공유오피스 진출…내년 1월 역삼점 오픈

입력 2018-11-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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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롯데자산개발)
(자료출처=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은 코워킹 비즈니스 공간인 '워크플렉스(Workflex)'를 통해 공유 오피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내년 1월에 공유오피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N타워'에 선보일 계획이다. 워크플렉스는 강남N타워의 7~9층을 사용한다.

워크플렉스 역삼점의 각 층 전용면적은 940여㎡(280여평)이며 전체 2800여㎡(860여평) 규모로 1인실부터 65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갖춘다.

롯데자산개발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공유오피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오피스 빌딩과 더불어 중소형 빌딩을 활용한 공유오피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그룹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사내 벤처 및 프로젝트팀 등 잠재적 수요층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종합부동산회사로서 복합개발과 주거임대, 자산관리(PM) 등 다양한 부동산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커뮤니티 공간과 롯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워크플렉스만의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50개점을 오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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