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탁, 파운데이션엑스와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 성공

입력 2018-11-16 14:11 수정 2018-1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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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장외주식(OTC) 금융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엑스탁(Xtock,대표 박진홍)프로젝트가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X)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운데이션엑스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문 육성을 위해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의 자회사다. 이미 에어블록, 캐리 등의 유망한 스타트업의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엑스탁은 기존 장외주식 시장이 갖고 있는 투명성과 안정성, 거래비용의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토큰으로 장외기업의 주식을 교환할 수 있도록 기업과 투자자 그리고 수탁사를 연결해주는 장외주식(OTC) 금융 플랫폼을 제공한다.

비상장기업에서 발행한 토큰과 연결된 스마트 계약에 소유와 자산에 대한 증명을 분산해 기록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파운데이션엑스 황성재 대표는 “기존 장외주식 투자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가치평가, 거래시스템, 커뮤니티등을 다각적으로 구성해 새롭게 도전하는 엑스탁의 비전에 기인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엑스탁 박진홍 대표는 “글로벌 선두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인 파운데이션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를 통해 엑스탁이 블록체인 산업 분야와 전통 금융 시장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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