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 폴더블·EV배터리 등 신규 시장 주목-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8-11-14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C코오롱PI가 내년 폴더블, EV배터리 등 신규 전방 시장의 개화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4일 “내년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예상 실적 대비 19%, 29% 증가한 3200억 원, 885억 원”이라며 “방열 필름의 탑재면적 증가와 일반산업용(EV배터리 절연 테이프) 수요 증가에 기인한 성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EV향 절연 테이프 매출액은 18년 34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폴더블 스마트폰향 베이스 필름 매출은 같은 기간 47억 원에서 19년 117억 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 판매 둔화 우려가 있지만 EV배터리 절연 테이프 등 신사업 분야 매출액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내년 성장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28,000
    • -0.22%
    • 이더리움
    • 3,455,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60,200
    • +0.72%
    • 리플
    • 859
    • +18.16%
    • 솔라나
    • 215,900
    • +2.37%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53
    • -2.1%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4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4.07%
    • 체인링크
    • 13,980
    • -4.7%
    • 샌드박스
    • 349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