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ㆍ아세안 청년기업가 '드림플러스'로 초청

입력 2018-11-13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1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1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한ㆍ아세안 청년기업가 30여 명이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제4회 한-아세안 청년 혁신포럼'에 참여한 스타트업 대표들이다. 한ㆍ아세안센터는 2007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창설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등 11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벤처캐피털, 지원기관 등과 열린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10개 층의 사무공간과 5개 층의 공용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서적으로 채워진 라이브러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편집실 등의 시설과 규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한 베트남의 한 CEO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공간이 인상적”이라며, “이와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글로벌 네트워크로도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센터장은 "단순한 공유오피스를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45,000
    • +1.12%
    • 이더리움
    • 3,667,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3.08%
    • 리플
    • 835
    • +3.09%
    • 솔라나
    • 217,600
    • +1.63%
    • 에이다
    • 488
    • -0.41%
    • 이오스
    • 688
    • +3.7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42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4.37%
    • 체인링크
    • 14,840
    • +1.57%
    • 샌드박스
    • 387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