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3분기 당기순이익 814억원…전기比 14%p↓

입력 2018-1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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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여력비율(RBC)은 전기와 동일한 438%

▲오렌지라이프 2018년 3분기 실적 현황(오렌지라이프 IR 자료)
▲오렌지라이프 2018년 3분기 실적 현황(오렌지라이프 IR 자료)

오렌지라이프는 12일 3분기 당기순이익이 814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2분기 947억 원보다 14%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922억 원으로 약 11.7%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라이프는 “리브랜딩 비용과 금융시장 영향을 제외하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최대주주였던 MBK파트너스가 지분 전량인 59.15%를 신한지주에 매각하면서 기존 ‘ING생명’에서 사명을 바꿨다.

3분기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6%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출액은 1조4656억원으로 35.5% 늘어났다.

RBC비율은 2분기와 동일한 438%를 기록했다. 가용자본은 3조7290억 원, 요구자본은 8510억 원이다. 지난해 3분기 RBC비율은 502%로, 가용자본은 3조9360억 원, 요구자본은 7850억 원 수준이었다.

한편, 3분기 총 자기자본은 3조647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3조7982억 원보다는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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