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mm "12만원대 롱코트가 2만 5000원"…절찬리 이면 배달 장기화

입력 2018-11-01 11:34 수정 2018-11-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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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cmm 홈페이지)
(출처=fcmm 홈페이지)

패션의류 브랜드 fcmm이 이른바 'fcmm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다수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다만 배송기간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는 모양새다.

1일 fcmm 측은 "오늘 단 하루 간 전 상품을 50%~9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라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예약상품은 할인품목에서 제외된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기간한정 프로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탑텐, 배럴의 뒤를 이어 소비심리를 두드리는 모양새다.

fcmm의 이번 프로모션은 품목 및 신상품 여부와 무관하게 폭넓은 제품군에서 이뤄진다. 인기상품 중에는 2만원대 하프팬츠가 8000원대 가격에, 3만 2000원의 티셔츠는 9000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정가 12만 9000원인 롱 코트의 경우 10만원 이상의 할인폭으로 2만 5000원대에 판매되는 등 고가 제품들의 파격 할인도 눈에 띈다.

다만 'fcmm 데이' 이벤트는 재고량과 배송기간 측면에서 알맹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겨울 시즌 제품 중 다수가 이미 품절 상태인 데다, 배송기간 역시 10~15일 가량 걸리는 만큼 소비지가 상품을 수령하기까지는 긴 기다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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