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버틀러', 국내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세제 출시

입력 2018-10-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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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올바른컴퍼니가 국내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세제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바른컴퍼니는 자사의 세제 브랜드 ‘버틀러’ 기존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일반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린넨워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인 사코(SACCO)의 엄선된 프리미엄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MITㆍCMIT 등 16가지 유해물질을 배제했다. EWG(美환경연구단체)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하고 특허청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세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한 성분을 담았다.

박수진 올바른컴퍼니 대표는 “더 건강하고 안전한 세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세제에 유산균 4종을 더한 신개념 프로바이오틱스 세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유산균이 세정효과와 미세먼지, 악취를 제거해주는 3중 효과로 아이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엄마의 마음을 담은 안전한 세제’로 알려진 버틀러는 지난해 8월유아용 세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맘세제’로 불리는 버틀러는 출시 이후 1년여만에 70%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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