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퇴근길 직장인에 선물 쏜다…‘배달통 습격’ 이벤트 시작

입력 2018-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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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통 습격' 이벤트(사진제공=배달통)
▲'배달통 습격' 이벤트(사진제공=배달통)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가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통이 내달 2일까지 서울 지역 5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게릴라 이벤트 ‘배달통 습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배달통 습격’은 무선조종 자동차를 개조해 철가방에 다양한 선물을 싣고 직장인들의 퇴근길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다. 할인쿠폰, 치킨 쿠션 등 실용적이고 재밌는 선물로 가득 채워진 배달통이 지하철 역사 주변 퇴근길을 습격하면, 주변 퇴근길을 지나던 직장인 가운데 랜덤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배달통 속에 든 깜짝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배달통 습격’은 IT 회사들이 대거 밀집해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시작으로 25일 광화문역, 31일 강남역, 11월 1일 신도림역, 2일 왕십리역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퇴근길 게릴라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현금 50만 원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11월 4일까지 배달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배달통습격'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참여가 끝난다. 당첨자는 11월 7일 배달통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된다.

알지피코리아 연고은 마케팅총괄본부장은 “친근함과 유머러스함을 담은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배달통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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