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9.57p, 하락(▼29.31p, -1.25%)마감. 개인 +3085억, 기관 -818억, 외국인 -2439억

입력 2018-10-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31포인트(-1.25%) 하락한 2309.5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08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818억 원을, 외국인은 243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06%)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3.86%) 통신업(-2.3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2.06%) 전기·전자(-1.13%) 서비스업(-1.0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0.25%), 타이어(+0.15%), 원자력발전(+0.1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여행·관광(-3.75%), 헬스케어(-2.97%), 카지노(-2.86%), 바이오시밀러(-2.63%), LBS(-2.4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40% 내린 4만57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이 1.12% 오른 22만55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0.44%)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28%), LG화학(-4.21%), NAVER(-3.3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성지건설(+20.90%), 하나제약(+10.13%), 한국유리(+8.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성제약(-24.57%), 삼일제약(-13.92%), 제일약품(-10.2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19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27개 종목이 하락,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6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4원(+0.84%), 중국 위안화는 163원(+0.6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8,000
    • +2.29%
    • 이더리움
    • 4,344,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83,400
    • +2.87%
    • 리플
    • 637
    • +4.26%
    • 솔라나
    • 202,100
    • +4.44%
    • 에이다
    • 524
    • +3.76%
    • 이오스
    • 738
    • +6.65%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33%
    • 체인링크
    • 18,650
    • +5.37%
    • 샌드박스
    • 432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