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원, 여성 폭행 혐의로 입건…민주당 경기도당 '제명 의결'

입력 2018-09-18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화성시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명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7일 긴급 윤리위원회를 열고 최 모(48) 화성시의원의 당적을 박탈하고 화성시의회 더불어 민주당에 윤리위원회 제소를 권고했다.

앞서 성남 분당경찰서는 최 의원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성남 판교동 한 주차장에 정차 중인 자신의 차량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모 회사 대표 A(여) 씨를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1.38%
    • 이더리움
    • 4,392,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7.12%
    • 리플
    • 696
    • +9.09%
    • 솔라나
    • 195,600
    • +1.29%
    • 에이다
    • 581
    • +3.38%
    • 이오스
    • 742
    • +0.54%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4.03%
    • 체인링크
    • 18,070
    • +2.55%
    • 샌드박스
    • 43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