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3일 LPGA 메이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G시그니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 중 하나이다. LG전자는 에비앙 챔피언십 공식파트너로서 대회가 열리는 골프클럽에 LG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주최 측은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스크린을 설치해 LG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