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상륙] 위치는 변경됐지만…실종 1명 부상 1명

입력 2018-08-23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태풍 솔릭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집계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는 2명이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 서귀포시 소정방 폭포 인근에서 사진을 찍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1명과 다친 사람 1명이다.

아울러 태풍 솔릭이 점점 북상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오늘 낮 1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비상 2단계로 격상했다.

비상 2단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규정에 따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의 조치다. 태풍 경보가 내려져 있고,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비상 2단계를 가동하게 되면 합동근무에 참가하는 유관기관을 확대하는 등 범정부적 대응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위기경보도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상향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34,000
    • -2.66%
    • 이더리움
    • 3,305,000
    • -6.37%
    • 비트코인 캐시
    • 444,500
    • -1.51%
    • 리플
    • 828
    • +14.21%
    • 솔라나
    • 203,400
    • -2.31%
    • 에이다
    • 454
    • -3.2%
    • 이오스
    • 629
    • -4.12%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8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50
    • +0.66%
    • 체인링크
    • 13,510
    • -5.59%
    • 샌드박스
    • 334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