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는 여행 tip] 56개국 함께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입력 2018-08-2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 강남 코엑스서 3일간 진행

▲지난해 11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사진제공=모두투어)
▲지난해 11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사진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3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56개국 관광청·호텔·항공사 등 여행산업 유관업체가 각자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올해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개막식 공연은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명성의 뮤지컬 갈라쇼로 시작된다. 터키 벨리댄스를 비롯해 매년 박람회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태국 푸껫 사이먼쇼, 괌의 원주민이 직접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이는 차모르 공연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이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자들의 동선을 고려해 각 관의 위치와 디자인이 구성됐다. 유럽관, 동남아관, 중국관, 일본관, 미주관, 남태평양관, 한국관 등 7개 지역관과 테마관, 키즈존, 이벤트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매년 특정 여행지를 홍보하는 '모두의 선택'에는 캐나다가 선정됐다. 눈 덥힌 하얀 설산의 로키산맥과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나이아가라 등 대자연과 동화 속 그림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도시들로 여행지의 로망으로 불리는 캐나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캐나다 관광청은 '항공권을 잡아라!', '쇼타임 캐나다!' 등 이벤트를 통해 캐나다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25,000
    • -0.3%
    • 이더리움
    • 3,179,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1.44%
    • 리플
    • 707
    • -8.66%
    • 솔라나
    • 184,300
    • -5.05%
    • 에이다
    • 458
    • -0.87%
    • 이오스
    • 629
    • -1.26%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75%
    • 체인링크
    • 14,290
    • -0.14%
    • 샌드박스
    • 326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